[국제신문] 옛 미월드 부지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 들어설까
티아이부산 42층 2개 동 계획, “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” - 30일 市 도시공원위 심의 관심 부산 수영구 민락유원지 일원인 옛 미월드 부지에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(조감도) 건립을 위한 절차가 재개된다. 부산시는 오는 30일 미월드 부지의 조성 계획 변경 심의를 위한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. 부지 면적은 9만3891㎡다. 티아이부산PFV는 2019년 이곳을 매입했고 2020년 개발 사업자로 지정됐다. 티아이부산PFV는 이 부지에 각 42층 규모 생활형 숙박시설 2개 동을 짓겠다는 계획안을 시에 제출했다.